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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프리카의 혼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5-07-03 12:49:11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는 생전에 선진국의 구호 활동이

아프리카인의 혼을 빼앗아가고 있다고 한탄했다 한다.

 

한 달에 2030불씩 굶주리는 아이들을 위해 보내오는 선의의 구호금이 아프리카인의 자립심을 말리고 있다 한다. 아이도 아이지만 부모들이 그 구호금, 구호물자에 일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모든 아프리카인에게 고용(일자리)와 빵, , 소금이 있게 해 달라는 넬슨 만델라 South Africa 전 대통령의 바램이었다.

 

Sub-Sahara 로 불리는 사하라사막 남부 국가들은 극심한 빈곤과

고 출산율로 시달린다. 높은 문맹률에 제대로 된 자기나라 문자도 갖지 못하고 있다. 평균수명 40~50세에 출산율 7.6(나이제리아)에 달하는 나라도 있어, 우리나라보다 평균 6배나 높다.

말라가는 대륙의 그 뜨거운 열대에 13억에 가까운 인구들이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자주 영양 실조된 아프리카 영유아의 측은한 사진과 유명 배우들이 호소하는 정기 구호금 보내기 영상을 본다.

 

넬슨 만델라는 이런 활동이 고마우면서도 자립정신이 없어지는 아프리카 성인 부모들에 대한 고민도 말한다. “우리의 자립정신()이 날라 간다고

 

우리사회 한편에서 아프리카 건설을 위한 사회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에티오피아에 한국의 퇴직자들이 들어가 집을 짓고, 생산 공장을 만들고, 현지 아프리카인을 교육시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게 된단다.

 

그래서 아프리카인에게 고용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인간같이 사는 복지가 대한민국 시민의 가르침으로 이뤄지는 사회를 그려본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고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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