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한 당이 두개의 번호를 달고 출전한다.
유권자도 후보자도 헷갈리게 마련이다.
20대 총선에 처음 도전한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는 지역에서는 5번, 비례는 10번을 달고 뛰었다. 지역후보가 있는지역에서 혼란이 일게 마련이다.
교차투표가 일어나지 않은 한 지역 5번을 찍은 유권자가 비례5번을 찍지 않았다고 누가 말 할 수 있을까?
정당의 지역과 비례번호는 같아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다.
원외 정당은 개밥의 도토리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편드는 이 없고 이의 제기하는 이도 없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 아직 할 일이 많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