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후보 정책비교 공동토론회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일을 10일 앞두고 대한은퇴자협회(KARP)와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공동토론회가 4월 28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됐다.

NGO와 정당간의 공동토론회는 19대 대선이 예정에 없던 조기선거라는 관점에서 공통 관련 사안에 대한 공동정책점검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같이하게 되었다.

주명룡 고용복지연금 대표는 준비된 자료를 통해 원내 정당 후보 5명이 내놓은 장노년층 관련 경제사회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주명룡 대표는 “5명의 후보들이 내놓은 정책은 경쟁하듯 경제유인책 일색으로 표심을 잡으려는 흔적이 다분하다. 누가 당선되든 최저임금 1만원, 육아수당 10만원, 기초연금 30만원대로 인상될 것이다. 오늘 정책 토론회를 통해 후보들의 정책을 알고 5.9 투표일에 참여하자“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종우, 문병주, 박춘식, 김일수, 박마리아, 이봉섭

등이 의견을 발표했다.

다음 토론회는 5월 19일(금) 오후 당선 대통령의 공약이행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용복지연금중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