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정당협의회 11일 가두회견
“대선후보, 입에 발린 표플리즘, 검증요구”
대한민국 원외정당협의회가 5.9 대선에서 원내정당후보의 대선정책 검증요구를 촉구하는 긴급회견을 11일 오전 오후 두 차례 갖는다.
원외정당협의회 주명룡 간사(고용복지연금 대표)는 “대통령 파면이라는 난세 속에 치러지는 조기선거에 ”해주겠다“는 식의 현혹적인 선거정책이 난무하고 있다. 상대 간 비난은 극에 달해 상처 난 국민감정에 실망과 고통을 더해 주고 있다. 지난 413총선에서 160여만표를 얻은 원외정당의 충고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휘 개혁국민신당 대표는 ”대한민국 국익과 국민의 민생과 행복, 정의, 민의가 존중되고 믿음과 희망을 주는 검증된 대안정책을 갖고 선거에 나서라” 고 촉구했다.
원외정당협의회 가두회견
11일(화) 오전 11시30분 국회정문 앞
11일(화) 오후 2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두 차례 실시된다.
원외정당은 현재 선출된 국회의원이 없는 대한민국 정당으로 14개 정당이 참여하고 있다.
원외정당협의회
간사 주명룡(고용복지연금 대표) 010-3054-9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