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룡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고복연) 대표가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연금당 당수 에스트라티제빅 임시대표와 회의를 가졌다. (2014 6.27) 

세르비아의 국민 800만여명 중 175만 노년층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연금당은 180개 지역에 지구당을 가지고 있으며 2014년 3월 총선에서 연대를 통해 세르비아 제2 정당 역할을 하고 있다. 세르비아 국회는 250명의 의원을 두고 있다.

지난 25년간 여러 전쟁을 겪어온 세르비아 노년층은 평균 250유로(34만원) 정도의 연금을 수령하고 있으며 제2 정당이 된 연금당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다. 세르비아 연금당은 노년층 NGO를 이끌어온 죠반 크로코바빅 대표에 의해 2005년 창당 됐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고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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