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고복연, 대표 주명룡) 제3차 대국민 토론회가 9월 18일(금) 2시부터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세대별로 참여한 패널들과 청중은 고복연이 주요 기본정책으로 내놓고 있는 행복 시리즈에 대한 의견과 대안제시로 주말의 오후를 달궜다.
세대별 패널로서는
20대 김추겸, 40대 권승애, 50대 장혜선, 60대 이길자씨가 참석하였다.
○ 김추겸패널은
- 20대 모두 행복하지 않다고 하고 취업준비와 스펙 쌓기에 바빠 마음의 여유가 없다
30대 이후 가정을 가져야하나 일자리 문제로 결혼을 포기하는 삼포경향이 있슴
만족하는 삶에 대한 마음이 중요하다
○ 권승애패널은
- 행복을 이루는데 고통이 따르나 생활의 만족감, 욕망을 이루었을때 느끼는 감정이
행복이라고 생각
○ 장혜산패널은
- 50대는 영악한 세대. 경제적 어려움, 힘든 직장생활을 했고 공경하는 세대이고
공경받지 못하는 세대. 하지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
○ 이길자패널은
- 일터가 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분이 있고, 같이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때
행복하다
행복은 가까운곳 삶속에 있다!
고복연 제4차 대국민토론회는 오는 10월 21일(수) 개최된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생활정책토론회는 당원 비당원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루 수 있으며 좋은 정책은 고복연 정책으로 채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