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룡 전 뉴욕한인회장 한국에 정당 설립
700만 해외동포들의 한국 정치 참여 도모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서민, 중산층, 시니어 미래 준비
뉴욕한인회장 출신 주명룡(69) 전 뉴욕한인회장이 모국인 대한민국에서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정당을 설립,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
서민, 중산층, 시니어 계층을 대변 할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는 대한민국 전국 정당이다.
주명룡 대표는 2001년말 한국에 영주 귀국해 ngo 대한은퇴자협회(KARP)를 설립, 14년간 은퇴협을
이끌어 왔다.
2014년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한 주명룡 대표는 정당 요건의 최대 관건인 5개 시,도당을 창당하고
지난 3월 중앙당 창당식을 가짐으로서 정당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주명룡 대표는 “14년간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은퇴자협회를 이끌어온 사회활동가로서 창당을 해야
되겠다는 결정은 가장 힘든 일이었다. 한국에서 NGO활동 10년이 지나면서 정말 많은 갈등을 겪어왔
다. 제2 고향인 미국의 우수한 동포인재들이 고용복지연금 선진화연대를 통해 조국에 봉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명룡 대표는 고용과 연금을 바탕으로 서민 중산층 시니어를 위한 생활복지를 펼치는 정당이 되겠다
고 강조했다.
모국은 2016년 4월 국회의원 선거와 2018년 지역선거를 통해 4250여명의 선출직을 뽑는 선거를 앞두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