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연금 선진화 연대 (고복연 EWPAC)© News1 |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고복연·EWPAC·대표 주명룡)가 제6차 대국민토론회 '복지포퓰리즘, 이대로는 안된다!'라는 주제로 12월2일 오후2시 서울 광장동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내년 4월 20대 총선을 시작으로 2018년 지방선거가 줄줄이 다가옴에 따라 표심을 의식한 지방자치단체들의 도미노식 선심성 포퓰리즘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지자체의 재정자립도를 고려하지 않은 도를 넘는 실행하지 못할 헛공약, 선심성 복지사업으로 실직자, 청장년층, 노년층등 선량한 국민의 기대감만 높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제안한 청년정책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실제로 수혜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실효성이 있는지 등에 대한 정치적공방이 아닌 건설적 토론이 필요한 시점에서 개최되는 대국민토론회다.
오경진 기자(oh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