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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차 국민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6-01-12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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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제8차 대국민토론회 개최

“우리는 일자리를 원한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고복연ewpac 대표 주명룡)는 중장년층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막혀있는 규제해제를 촉구하는 대국민토론회를 2016년 1월12일 오후2시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교육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주제발표자로 참석한 황정애 대한은퇴자협회[KARP]회장은 우리나라 현재 가장 큰고민인 저출산, 초고령화사회의 문제점과 노인빈곤율이 OECD국가내에서도 가장 높은 현실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복지 사각지역에 놓인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 확보차원에서 근로자파견법상에 중장년층 근로자에 대해서는 파견금지조항의 예외적 허용이 필요함을 설명하였다.

토론자로 참석한 봉주헌 폐지노인안전복지시민연대 대표는 현재 폐지를 주워 생활하는 노인이 175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이들이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가장 극단적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 주장하였다.
따라서 이들에게 사회적합의로 적절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파견근로자법에서 해결해줄 수 있다면 좋을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노년유니온 김병국 부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많은 복지예산이 실제로 꼭 필요한곳에 사용되기보다는 불필요한곳에 사용되는 사례가 많음을 지적하였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장한형 정책위원장은 55세 이후에도 일을 해야하는 중장년은 스스로 일자리 확보를 위한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 것을 주문하였다.

대국민토론회 청중으로 참석한 자원재활연대 이창섭회장은 파견근로법에 대해 그동안 실효적법령인지, 실제 일거리 창출에 도움이 될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졌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법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였으나 대국민토론회에서 장노년층이 일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선별적 허용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공감하며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여러 계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줄 것을 요청하였다.


추가발언에서 황정애 대한은퇴협회장은 근로자파견법 규제철폐를 위해 모든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는 지난해 7월부터 가난을 통해 얻은 경험적지혜는 배고픈 상태에서는 행복하긴 어렵다. 4차례의 행복토론회를 거쳐 고용과 연금이 뒷받침되어 생활경제복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속에서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의 정책을 순차적으로 풀어왔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제9차 토론회에서는 “엄마의 두 번째 출근”이라는 주제로 1월26일 9차 토론회를 갖는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ewpac)



◎ 청중 및 토론자 단체사진


 




토론발표자

(앉은 순서 :주제발표 황정애 KARP회장, 장한형 정책위원, 고복연 주명룡회장,

노년유니온 김병국부위원장, 폐지노인안전복지시민연대 봉주헌대표)









토론회 참석 청중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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