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 불안한 노후!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홈 > 알림 > 언론보도자료

알림

제목 “행복 의 날” 제정에 부처 간 핑퐁질 하지마라!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6-05-18 12:04:22

“행복 의 날”제정에 부처 간 핑퐁질 하지마라!



대한민국에는 40여 각종 기념일이 있다.
광복절 등 고유국가 기념일을 빼고도 말이다.
행복의 날 기념일 지정은 삭막한 국민의 가슴에 삶의 진가와 가치, 미래희망을 갖게 해 줄 수 있는 일이다.  UN은 2012년 6월 28일 UN 193회원국 및 UN산하 각종기구, 국제NGO들과 함께 3월 20일을 국제행복의 날로 제정했다. 물론 대한민국 정부도 동참했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당)은 3월 20일을 국제행복 의 날로 지정해 주길 정부에 촉구한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당)은 서민, 중산층, 시니어의 생존권을 주요 정책 이슈로 내건 정당이다. 2015년 창당 초기부터 정책 토론회를 거치면서 행복의 날 지정 공청회를 가졌다. 담당 부처로 예견되는 행정안전부를 거쳐 여성 가족부를 상대로 지정일 촉구를 해왔다. 공직사회가 주는 부처 간 특이 현상은 여기서도 일어나 핑퐁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행복지수는 세계에서 중하위권에 속한다.
그리고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OECD 34개 회원국에서 27위다.
자살률 세계 최고, 노령화 세계 최고, 노년 빈곤률 세계 최고, 부의 양극화 등 모든 악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런 사실은 대한민국이 행복하지 않다는 증거이며 사회전체의 문제다. 행복이란 희망이 자취를 감춰가고 있는 절망적 사회다. 


어두운 우리사회에 행복이란 선취적 등불이 국민운동으로 점차 일어나야 한다.
세대 간 상생, 생활수준, 건강, 교육, 문화의 다양성, 공동체 이해, 심리적 사회적 안정 등을 행복의 날 기점으로 정부, 사회가 이끌면서 국민 켐페인으로 자리 잡아가야 한다. 이는 물의 날 (3.22), 임산부의 날 (10/10), 자원봉사자의 날 (12.5) 제정과 같은 맥락이며, 새로운 미래사회 지평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행복의 날 지정은 우리사회에 잠시라도 행복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갖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로 인해 힘들고 가난해도 희망을 보게 되면 행복해 질 것이다. 정부, 국민 모두가 삶의 방향을 새로 잡고 행복이 점점 차는 선진사회로 가는 길목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2017년 3월 20일이 대한민국 “행복의 날”로 지정되길 다시 촉구한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당)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이전글 파견법은 중장년 일 자리 법이다.
다음글 주명룡대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폴랜드 등 의회 및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