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은 UN이 정한 국제행복의 날(International Day of Happiness)이다.
2001년 UN은 193개 회원국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 행복의 날을 지정하고 매년 3월 20일을 기념일로 세계 각국이 자국민의 삶의 질에 인간행복 증진을 위한 활동을 갖기로 했다.
이는 경제적 발전으로 오는 웰빙에 인간의 행복도를 높임으로서
사회발전을 이끌어 내자는 국제간의 동반 프로그람이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는 2015년 10월 21일 행복의 날 지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행복의 날” 제정 공청회개최] 뉴스보기
그리고 행정자치부에 이어 여성가족부에 행복의 날 지정 요청 공문을 보내고 후속 조치를 취해 왔다. 그러나 두 부처는 서로 미루고
있는 상태에서 2017년도 행복의 날 지정은 물 건너간 상태다.
지난겨울 초입 대통령 탄핵 이래 봄이 오는 현재까지 리더를 잃은 국내 정치는 방향을 못 잡고 있다. 이제 5월 대선을 앞둔 현정국은 더욱 정상적인 행정활동을 기대 하기 어려운 시기로 들어서고 있다. 미, 중, 일과 북의 도발에 둘러싸인 국제정세는 가파르게 우리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으며 다음 리더를 올바르게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있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는 3월 20일 국제행복의 날을 맞아 제17차 대국민토론회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일시 및 장소
2017 3월 20일(월) 3pm
고용복지연금 중앙당 교육장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고용복지연금 중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