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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해 살림살이 좀 나아 지셨나요? 7차 토론회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5-12-22 17: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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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제7차 대국민토론회 개최
                            “ 그래, 올해 살림살이는 나아지셨나요?”


3대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한국이 일본,중국을 넘어서는 역대최고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하루 밥 벌어먹기 힘든 건 똑같다”라든가, '실물 경제가 얼어붙었는데 무슨 소리냐는 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반응이다.


국민입장에서 경제가 좋아졌는지 체감하게 하는 지표는 이런 국가신용도가 아니라 일자리와 부채이다. “당신은 중산층입니까?”. 이러한 질문에 불행하게도 10명 중 8명은 ‘중산층이 아니다’라고 답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이다. 중산층이 벼랑 끝에 내몰렸다.


가계 부채는 사상 최대로 늘어 소득의 41%를 빚상환에 쓰고 있고, 사상최악의 취업난에 이태백, 사오정이 속출하고, 상시화된 구조조정은 ‘20~30대 명퇴시대’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빚고 있다.

본격적인 베이붐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는 요즘 그들의 설자리는 더구나 없다. 최근 대한은퇴자협회(KARP) 설문조사에 의하면 중장년층 40%이상이 100만원을 받고라도 취업을 희망하고 있다.
 
저금리와 대출규제 완화 탓에 집값은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를 이어오고 동시에 전세난,전세매물의 월세전환등으로 가계의 실소득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구조조정으로 회사에서 밀려난 이들은 너도나도 창업전선에 뛰어들지만, 이들은 이내 곧 폐업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자영업 창업자 열명 중 8명은 폐업하는 게 현실이다. 복권 판매는 사상 최고, 보험의 해약률은 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런데 여러분의 올해 살림살이는 어떠셨습니까?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ewpac대표주명룡)는 2015년 12월29일 오후2시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교육회관 (광나루역 2번출구앞)에서 “ 그래, 올해 살림살이는 나아지셨나요?”라는 주제로 제7차 대국민토론회를 개최한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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