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원외정당 연대 회의인 원외정당협의회가 3일 오후 서울 정동소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개최됐다.
휴가 피크에 연이은 폭서로 위임이 많은 가운데 개최된 회의에는 주명룡 고용복지연금 대표를 비롯해,
가자코리아당, 인권정당, 한나라당이 참석했다.
회의는 각 정당이 내 놓은 안건을 바탕으로 2주간의 검토를 거쳐 8월 17일 정기회의에서 원외정당의 활동
순위를 정해 공동행동을 취해 나갈 예정이다.
고용복지연금의 주명룡 대표는 지난해 7월부터 원외정당의 연대회를 구성키 위한 활동을 펼쳐 10개 정당을
규합해내 "원외정당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