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을 황폐하게 하는 정치권, 어떻게 해야 하나?”
14차 고용복지연금 대국민 정기토론회 28일 개최
우리는 지금 국가안보와 경제적 불황, 그리고 안전과 대국민 통합이라는 사회적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우리를 선도하고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할 정치권은 끝없는 우격다짐의 당쟁으로
국민을 더욱 불안하게 해 주고 있다. 국민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이끌어 줘도 부족하다고 할 수준의 나라에서 우리 대표들은 우리의 삶을 오히려 황폐하게 해주고 있다.
듣도보도 못한 최xx라는 가족이 대한민국 치외법권자로 우리사회를 혼란하게하고 있고, 민생보다는 닥쳐올 대선의 전초전처럼 지난 정권이 북과 상의 했다 안했다 날짜 싸움으로 이념싸움에 휩싸여 있고,
북핵문제를 내세워 경제는 아랑곳없는 듯한 정치권에 우리의 삶은 더욱 황폐해 지고 있다.
청년들은 안주를 찾아 5수 6수를 하면서 공무원만 되려 하고,
일부 국민들은 자유 만능주의 속에서 개인 및 집단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더러운 야심에 찬 정치인은 무원칙한 표플리즘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더욱 한심한 것은 이런 세태를 따르는 무지한 국민들로 우리사회는 표류하고 있고, 분열과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가 깨어야 사회가 변하고 정치인이 변합니다.
언제까지 우리는 우리가 가꾸고 키워온 대한민국을 되는대로 세태에 맡겨둘 수 없습니다.
정치권력은 변합니다.
4년, 8년을 두고 변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 변하는 세력이 그들의 파티로 매번 끝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주인은 우리들입니다.
여의도에 있는 사람, 청와대에 있는 사람, 세종시에 있는 사람,
그들은 한 시절 우리위에서 군림하다 떠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떠날 수가 없습니다.
왜, 우리가 주인이고 우리가 이 땅을, 이 나라를 지키고 키워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정치인 “알렉스 토크빌”은 미국의 민주주의를 체험해 보기 위해 9개월 여 여행 해보고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국민의 수준이 정치수준을 만든다고”...
우리 삶을 황폐하게, 우리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정치권,
이렇게 해서는 안 되죠. 이 모든 것은 우리가 할 나름입니다.
고용복지연금당 14차 대국민토론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28일(금) 3pm,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50m
고용복지연금 중앙당 교육장에서 토론이 벌어집니다.
고용복지연금당 중앙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