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차 대국민 토론회 개최
3월 20일 국제행복의 날,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 가?
직업적 행복, 재정적 행복에서 오는 경제적 행복 추구
3월 20일 국제행복의 날에 비춰보는 “지금우리는 어디에 있는 가? 17차 토론회가 20일 오후 고용복지연금 중앙당 교육장에서 실시됐다.
대통령 파면, 미, 중, 일에 둘러싸인 국제정세, 끊임없는 북의 도발 행동, 치솟는 실업률, 대통령 병에 걸린 정치인 의 표플리즘 등 다가오는 5월 대통령 선거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시민들의 생각을 듣고 나눠보는 대화의 시간 이었다.
주명룡 대표는 “행복의 날” 제정을 위해 2년간 관련 부처별 활동을 해왔지만 정부의 무관심으로 진척이 없다. UN 회원국 193개국이 서명하고 기념하는 대한민국이 국민행복에 대한 기념적 의미이자 기본적 행동에 관심이 없다는 현실에 무척 실망한다. 그래도 언젠가는 같이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에 앞서 주대표는 가난을 겪어본 나이든 세대는 인간의 가장 기초적 행복은 의식주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알며, 특히 배고픈 상태에서 행복을 논하기는 어렵다, 갤럽이 50년간을 두고 150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도 첫째 “직업”과 둘째 “재정적 행
복“을 들어 결국 경제적 행복이 압도적으로 인간이 추구하는 기본 현상이다” 고 강조했다.
18차 토론회는 대선후보들의 정책을 듣고 토론하는 장으로 4월 28일 개최된다.
고용복지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