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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까?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2차 토론회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5-08-26 09:58:40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까?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2차 토론회  


[출처] 네이버블로그 "스마일이 전하는 생활건강"


행복을 주제로 연속 토론회가 지난 7월28일 1차 토론회에 이어서 2차로 정동에 있는 프란치스코교육회관 2층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를 주제로 대한은퇴자협회와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토론회에 초대를 받아서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을 주제로 연속 토론회를 개최하는것은 고용×연금을 바탕으로 한 생활복지정책 설정 전개로 서민들과 중산층, 시니어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보고자하는데에 있는것입니다. 

정동에 있는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입구에 도착하니 안내판에 2층으로 친절하게 표시가 되어있네요..

 

2차 집담회의 진행은 장한형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차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과 동시에

주명룡대표의 환영사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진행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은것과 요약된 내용을 같이 올려보겠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북한의 ​사태로 인하여 교포들은 더 난리입니다. 무선전화로 바로 모든것이 알려지는 시대라서 ..

그러나 얼마나 평화롭습니까?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고 이렇게 어려운 나라에서 곤란한 나라에 처해있구나를 생각해보며 ​국가가 존재하고 있다는것이 감사하면서도 또 어떤때는 국가가 존재하면서도 왜 더 좋은 정책을 펼칠 수가 없나 이런 안타까움이 우리 가슴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촐하게 시작합니다. 정당을 작년부터 준비해가면서 정당을 꾸려나가는것이 정말 NGO보다 어렵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NGO보다 어렵다는것은 돈, 자금 이런것이 문제가 아니라 ngo같으면 쉽게 오라고 할 수가 있는데.. 정당의 정책 모임이라면 굉장히 껄끄럽게 생각합니다.

거대 정당이라면 오지말라고 해도 많이 오게됩니다. 이제 지난 7월21일날 시작하고 한달 3일이 지난것입니다.

지금 막 시작한 정당에 누가 신경을 많이 쓰고 누가 보탬이 되려고 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시작이 반이다라고 시골 농부가 학자가 되듯이 이런것처럼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도 년말과 년초가 되면 뜬다.라고 여러분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분들을 모시고 1차 토론에 이어서 2차 토론회를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A4 용지에 순서와 내용들이 있습니다. 보시고 .. 년말까지는 계속해서 행복토론으로 나갑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책을 내 놓아야 다 채갈것이기에...

그렇지만 세상에 전략이나 전술을 가지고 당명을 짓는 그런 바보들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만큼 절실하기에 고용복지, 연금복지 이 2가지에 대해서 기필코 대한민국 서민, 중산층, 여러분의 미래를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같이 해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주명룡대표의 주제발표가 있네요.

갤럽회사에서 50년간 150개국에서 1500만명을 대상으로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까?라는 조사를 한것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0여분간 말씀드리고 여러분들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에 대한 설문과 인터뷰를 하여 보았습니다. 인터뷰를 하는것을 보면 거의  다 행복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진짜 행복하십니까? 행복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첫번째는 먹고 사는 의식주, 두번째는 안전이고, 세번째는 무슨욕구 공동체에 속하는것..

매슬로가 만든 법칙에서 말하는 불변의 법칙으로  가는것 ...  매슬로법칙의 5단계까지 갈 수 있겠습니다. 복지연금에서 추구하는것이 1단계, 2단계로 가는것입니다. 갤럽회사에서 발표한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까? 로 들어갑니다. 첫번째 1단계로 복지경제학으로 먹고 사는것이 중요한것입니다.

설문지와 가두 인터뷰에서 나타나듯이 대개 건강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가족관계를 많이 꼽았습니다

갤럽의 조사와 비교해보면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사람의 생각들이 비슷하구나~~

갤럽에서는 5가지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직업, 사회적인 행복, 그리고 건강, 재정관계, 공동체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① 직업이 있느냐에 따라 행복을 느끼는것이 다르기에 직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낄 수가 있는것입니다. 두번째는 ② 사회적인 행복입니다. 우리는 도저히 홀로 살 수 없습니다. 무언가 서로 끈끈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아마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에서 굳이 이야기를 한다면 직업에서의 행복, 경제적 행복 이것이 ①번과 ②번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적절한 표현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먹으려면 우선 돈이 있어야 하겠지요. 신기하게도 전 세계인들이 똑같이 생각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네번째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건강, 대한민국 국민들, 나이드신분들은 너무 여기에 집중합니다. 육체적 행복이 사회적 행복으로 연결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모든 인간은 조직 단체에 속해서 얼마나 타인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으며 활동할 수 있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갤럽에서 5가지를 다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한가지 영역에 해당되는 사람이 66%, 한가지도 못가진 사람들이 34% 정도가 된다는 말이네요.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1/3이 넘는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다섯가지를 다 가진 사람은 7%가 된다고 하네요. 행복은 언제 행복해야 합니까? 10년후 아니 20년후가 아니라 지금 행복해야 하는것입니다. 갤럽에 행복에 대한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여러분들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초구에 사는 정진용입니다. 행복은 마음의 평화와 ...


한가지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을 뵐때 어르신들이 행복하신지 행복하지 않으신지는 얼굴에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에 계신분들처럼 무엇인가 호기심이 많고 남의 이야기들을 잘 들으려고 하는 이런분들은 스스로 작은 만족위에 행복을 가지고 계실것입니다. 안그러시는분들은 찡그리시고 젊은 사람들한테 큰 소리하시고 너무 자기 주관이 강하시고 원하시는것이 너무 많으시기 때문에 약간 행복하고는 동 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에 계신분들이 다 들 행복해 보이기에 저도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당대표께서 릴레이로 시키시는것 같아요.. 한 말씀 부탁드릴께요.

용인에 사는 최덕화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말은 쉽겠지만 여기에 계신분들은 사회경험도 있고 온갖 정보를 가지고 사회활동을 하시고 계시거든요. 제 생각 같아서는 크던 작던 자기 경험이 있고 그런것을 무언가 도출해내서 조그만 목표로해서 그것이 활용되는 쪽을 만든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11살까지 평양에서 살다가 남한으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앞에서 말씀하신대로 건강과 돈이 있어야되고 우리가 욕심을 버려야 된다고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행복이라는것은 제가 누구에게 주는것도 아니고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것입니다. 행복을 자신이 만들어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물론 은퇴하신분들이 오늘 어디 갈때가 있느냐, 어디 갈때가 있으면 행복하다 일자리하고도 연관이 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일자리가 만약에 없다면 우리가 또 사회적 사회동참 재능기부를 통해서 사회동참을 할 수 있으며 행복할 수 있다. 그러면 무언가 자기가 배워가면서 자격증이라도 따가면서 성취감을 가지면서 나가면 그것도 행복할 수 있다. 이러한 행복을 자기가 찾으면서 노력하면 다 된다고 봅니다.

김상철입니다. 오늘의 주제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인데 행복은 나라마다 공통적인것이 늘상 건강, 경제, 가족관계 이것이 필수가 됩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행복이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9개를 가진 사람이 더 채워서 10개를 만들려고 하지말고 또 9,000원을 가진 사람이 보태서 10,000원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현재로 만족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약주를 좋아하는데 약주를 마시다보면 반병이 남아 있으면 야, 반병밖에 안 남았다고 하지 말고 아직도 반병이나 남아있다. 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크로바 잎사귀는 보통이 3자리입니다. 그러나 4장짜리가 있고 첫째는 희망이고, 둘째는 사랑이고, 셋째는 행복이고, 넷째는 행운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희망과 사랑은 얻고 있어요. 거기다가 세번째의 행복까지 다 가지고 있는데 그 보이지도 않는 행운을 찾기위해서 땡볕을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보이는것이면 행운을 얻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평범하게 행복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주택연금제도 탄생에 대한 이야기 ...역모지기 제도가 탄생하였던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주택연금제도가 시작되는 과정.. 9년전 이야기 이네요.. 써야 여러분 돈입니다. 틀어쥐고 물려주어야 다 소용이 없는것입니다. 수긍이 가는 이야기들이고, 그동안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었던것이 여실히 나타나고 있네요...

현실에 맞추어서 긍정적으로 생활을 하면 행복하다...

이상으로 지면관계상 계속 진행된것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까?

2차 토론회가 열렸던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의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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