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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 News1 |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대표 주명룡, EWPAC)는 제6차 대국민 토론회 <선심성 포퓰리즘, 이래서는 안된다!>가 2일(수) 오후 광장동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개최된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대국민 토론회는 주명룡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대표의 토론 주제하에 박순웅 정책위원의 주제 발표가 있었고 이후 참석한 당원들의 활발한 의견토론이 있었다.
박순웅 정책위원은 선심성포퓰리즘의 정치적 발생기원 및 의미 그리고 이러한 선심성 포퓰리즘의 정치적 오용 사례등을 설명하고 선별적 복지가 필요함을 설명했다.
주제발표 후에는 참석자들의 선심성 포퓰리즘에 대한 개개인의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선거 및 정치적 목적으로 남발되고 있는 선심성 공약은 국가의 건전성을 해치고 나라를 어려움에 빠뜨리는 주범임을 지적하고 국민 그리고 우리 개개인들이 이러한 선심성 공약에 현혹되지 않고 도덕적 신념을 굳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역설했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 식”의 맹목적 무상복지에 표를 던지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한 개개인의 품성과 의식개혁이 필요함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6차 대국민토론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는 이날 성동구 당원협의회 위원장 위촉식과 교육회관 개소식을 함께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