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생활밀착정책위원회가 일반관심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일(화) 3시부터 중앙당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주 단위 조찬회의 형식으로 운영돼오던 생활정책회의는 4.13 총선 후 간헐적으로 운영되어 왔었다.
지난 4.13 총선을 치르면서 당명 교체의 필요성, 다양하나 선별적인 정책 선정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많았었다.
주명룡 대표는 “4.13 총선 후 긍정적인 사건들이 우리사회 및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에 발생했다. 그 첫째는 9.28일부터 실시될 소위 김영란법의 안착으로 사회 및 정치제도에 변화를 기대하게 되었고, 둘째는 현존하는 대한민국 원외정당들의 규합이 이루어져 정규적 모임이 실시돼가면서 각종 불편한 현안에 대한 연대활동이 예고되고 있으며, 셋째는 정치혁신의 맥을 4회 60여일에 걸친 유럽정책투어에서 찾아냈다“ 고 말했다.
100분간에 걸친 토론에서 위원들은 당명 교체에 대한 의견,
정책의 재선정, 당명선정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토의했다.
8월 생활정책회의는 8월 30(화) 3시부터 중앙당 교육장에서
개최된다.
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 중앙당